그야말로 보수에서도 일부 공감을 얻고

진보에서또한 일부 공감을 얻고

박정희의 잘한점을 칭찬하며 존경하되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또한 진심으로 응원하는


극단적으로는 일베의 저급한 자료를 보면서

이런 병신들 또 지랄났네 라고 웃다가도

오유의 컨텐츠에서 따뜻함을얻으며 미소짓는

그러면서도 무조건 박정희 혹은 노무현을 외치지않는

그런치우치지않는 사람은 심리적으로 문제있는걸까요?



저를포함 제가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보수 아니면 진보로 나뉘고

서로 존경하는 인물을 헐뜯는걸 보면서,

또한 저또한 그러고있는걸 보면서 

사람은 결국 치우칠수밖에없는건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양면이 있는것을 인정하고 닮을점은 닮고 욕할점은 욕하자

무조건적인 찬양과 쉴드보단 비판할점은 냉철히 비판하자

이런사람들, 


말만그렇고 결국 뜯어보면 결국

어느한쪽에 치우쳐 있더라구요


이러한 현상, 즉 사람이 보수와 진보로 이분법적으로 나뉘는

이 현상은 제가 더많은사람을만나보지 못했기때문에 오는 좁은 식견에 의한 착각인가요? 아니면 사람이라면 그럴수밖에 없게 심리학적으로 프로그래밍된건가요?

그냥 왜 이런건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글이 좀 정리가 안된점 죄송합니다!! 제글에 대해 답이될만한 소견이 있으시면 비판도 좋으니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이글은 보수혹은 진보 어느쪽도 두둔하지않는, 단순 심리학적 궁금증이 담긴 글임음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