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용하지 않는 네이버 아이디에 로그인을 하려는데 계속 비밀번호가 틀리다고 나와서 비밀번호를 바꾸고 로그인하고 블로그에 들어가봤는데 처음에 저는 제가 잘못 눌러서 제 블로그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들어간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다시 확인해보니 제 블로그가 맞더군요 잘못 들어온줄 알았던 이유는 제 블로그가 처음보는 미용병원의 홍보 블로그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홍보 게시글은 엄청 많이 올라와있고 바로 어제에도 최신글이 올라왔더군요 저는 지금까지 이런 사실도 모르고 제 개인정보로 가입된 블로그가 다른 사람의 이익을 위해 이용당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황당하고 당황스러웠고 지금은 화가 나네요 병원에 전화를 해보니 전화를 받은 사람이 당황하더니 확인후에 전화를 준다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이거 고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