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림 그리신분은 여성이구요 한국인입니다
그림체는 전신을 좀 짜리몽땅??하게 표현하는 느낌의 그림이었구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캐릭터가 대화하는 대사가 아니라 제가 기억나는대로 쓸게요]
나는 클럽에 처음 왔는데 내스타일이 너무 아니라서 밖에서 담배나 피고 있었다
그런데 담배가 다 떨어져서 편의점에 들렸다 거기에 왠 순수?? 바보같은 ?? 얼빵한 ?? 남자애가
웃고있었다, 편의점 알바생이었다. [여기 까지 기억이 나구요 그리고 이 편의점 알바생이랑
이 만화의 주인공인 여자분이랑 사귀게 됐어요 이 과정은 잘 기억이 .... 이후에 계속 써보자면]
그렇게 사귀게된 남친이 ㅇㅇ기념 선물로 나에게 전자담배를 줬다
그리고선 하는말이 너랑 결혼해서 애 낳으면 아기 생각도 해야하고 너 몸도 생각해야하니깐
담배말고 전자담배를 줬다는 느낌의 대사가 있었구요
이 주인공 여자애는 나는 평생 나 좋아해주는 남자, 그리고 결혼생각까지 하는 남자는 없을줄 알았는데
선물 받고 너무 좋았다고
여기까지입니다 ㅜㅜ 혹시 아시는분 있을까요
제 기억으로는 여기 오유 아니면 웃대 둘중에 한곳이 원 작성자가 활동하는것으로 알고있고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봤었는데 기간이 상당히 오래전이라 찾기가 힘드네요 ...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