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없이는 방송도 없는건 맞는 말이지만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면 얼마나 안다고 길 빼라고 서명운동까지 하는지 모르겠네요.
 제가보기에는 전쟁영화 보고 밀덕이라고 하면서 군인한테 훈계하는거나 마찬가지로 보이네요.
시청자는 보고 즐기는거지만 제작진들은 프로들이고 이게 먹고사는 일입니다.
물론 무도 방송에서도 길이 재미없다는 식으로 자막편집도 하고 그러지만. 정말 장기적으로 무도에 마이너스요인이 된다면 이렇게 할까요? 자연스럽게 퇴출하는게 맞겠죠. 
자기가 맘에 안들어서 까고 그거는 어쩔 수 없다지만 이렇게 자기가 권력을 진거마냥 압력행사를 하려고 하는건 옳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게임산업을 알면 얼마나 안다고 뭣도 모르는 여가부에서 게임 쪽을 건린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