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쪽으로는 남편이나 저나 잘 몰라서 여기에 여쭈어요!
저희가 실거주 목적으로 현재 살고 있는 집 매매하면서 일부 대출을 받았어요!
둘다 맞벌이 중이고 영끌은 아니기 때문에 지금 목돈 가진 거로는 다는 못 갚아도 500 정도는 빼고 상환은 할 수 있습니다!
대신 그렇게 되면 가계가 완전 졸리겠죠ㅠㅠ 평소에 생각 없이 사먹는 것들도 못 사먹게 되고
근데 이번에 금리가 너무 올라서 일부라도 갚는 게 맞을 것 같은데ㅠ
그 중도상환시 이자라고 하나요? 붙는 시기는 끝났습니다!
남편은 이상하게 대출을 자산이라고 생각해서 갚자고 하면 되게 부정적이에요
저도 그래서 뒀는데 이번엔 너무 오르는 것 같아서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