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허미;;
제목만 썻는데 글이 올라갔습니다
전 지금까지 물리적으로 사람을 모아서 한 장소에서 같이 살거나 문화생활하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럼 젤 큰 문제가 그 생활하는 장소를 구하는게 힘들다는거죠
한데 인터넷 요양원 생기면
일단 그 물리적인 문제는 사라지고
인터넷 사용이 힘든사람이 있다는 문제와
한 사람이 문제가 생겼을때 빨리 발견하기 힘들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도
현제 살고 있는 집에서 인터넷 연결하고
비상벨 설치해서 뭔가 문제 생기면 바로 담당자에 연락가게 하는거죠
커뮤니티 사이트가 많아서 별 필요없겠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성향, 정치, 가치관 이런것때문에 각 커뮤티니 사이트별로 많이 나뉘잖아요;;
많이 싸우기도 하구요
한데 인터넷 요양원은
한명 이상 담당자가 다수의 요양인을 그냥 체크하고 잠깐 말동무하는 형식으로만 하는거죠
글이나 댓글같은건 걍 다 공개해도 될거 같구요... (이건 잘 모르겠심돠)
채팅방이나 게시판은거에
전체인원별 게시판
담당자 : 요양인 다수 게시판
담당자 게시판
요양인 게시판
이런식으로 필요에 따라서 나눠도 좋을거 같구요
물론
생활이 힘든 분들은 요양보호 서비스를 받아야될거 같습니다.
그냥 나이 엄청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들 생활하시는거 보니까
그냥 맨날 TV만 보고 있고
어느정도 거동 가능하신분들
그나마 청소 빨래, 식사는 혼자 해결하시기도 하지만
그다지 뭘 많이 하시지는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