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모르겠는데 지난주?쯤까지 넥센이 9개구단중 역전승 최다일때 걱정많이했죠.질경기면 패전조 투입해야되는데 타선이 타선이다보니  추격조,필승조를 어쩔수없이 투입하게되고 투수자원 모자란상황에서 치명적일꺼라고

그런의미에서 아직까지 논란(제가볼때는 팀상황이나,9연전이라는 특수한상황을 못봐서가아닐까싶은데)되는 24:5로 우천콜드당한 지난경기는 직관팬들이 특히 더욱 분노하고 실망할수있지만 경기운영과 수준을 논하기엔 좀 어려운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염경엽감독이 특히 포인트에두는게 선수들의 체력관리(김성근감독님 시절 sk의 연패를 당하지않는 야구의 비결)를 중요시하기에 이번 9연전에서 더더욱 아끼려고했고 그과정에서 벌투논란은 어쩌면 예상한 수순이기도하고요..

개인적으로는 득점권 타율이 높지않아서 리그1위는 무리일거라고 생각하고있지만..

수준 이하라던가 염경엽감독에대한 비난이 많은 기사들을보면서 조금 생각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