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ankyung.com/201110/2011102760438.html?ch=news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은 27일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패배에 대해 "한나라당은 지지자들을 배신한 배신정당"이라고 비판했다.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한나라당은 배신정당입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한나라당이란 정당의 존재여부에 대해 경악할만한 답이 유권자에게서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주민투표 때 그 어려운 환경에서 낙인찍히며 우리를 지지해 준 216만명 25.7%의 표를 한나라당은 얻지 못했다.
거기에 플러스 알파만 해도 됐을 것"이라며 "이 당은 서울시장을 저들에게 그냥 갖다 바쳤다"고 비난했다.
전 의원은 참패의 원인으로 지자체별 사정에 따라 무상급식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한 한나라당의 이른바 '복지 당론'을 들었다.
그는 "아마 그분(유권자)들은 무상급식에 백기투항 하는 모습을 보면서 왜 내가 저들(한나라당)을 대신해 싸워야 하는지 기가 막혀 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지자와 당원들이 피눈물을 흘릴 때 한나라당 의원들은 민주당의 2중대 노릇을 했다"며 "정신줄을 놓아도 한참 놓아버린 정당이 한나라당이고 제 정신이 아닌 의원들이 바로 한나라당 의원이었다"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email protected] 얘가 잘하는짓 또 하려나 보네요.
지 혼자만 살려고 땅파네요.
지네 정당을 똥통에 빠뜨려서라도 자기만 살면 되다는 생각... 참... 안타깝다. 왜그렇게 사는지.
얘네들 정체성이 이런가 봅니다.
물런 주어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