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검정, 흰색금색으로 보였던 이 원피스 기억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개인의 개성을 중시하기때문에 어떤 수학적인 결과값이 도출되는 문제가아니라면 실험적으로 나온 결과가 아니라면
항상 그 의견을 존중하려 노력하는 편입니다
가끔은 공감을 못할때도 있지만 그렇다고해서 니말이 틀렸다라고 성격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살아가면서 다른사람의 의견을 무조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을 만날때가 있습니다
왜 굳이 아니라고 할까? 그 사람들 눈엔 본인들의 세상만이 다라고 생각하는 자존감이 무척 높은사람일까?
이런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하기도하고 다른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해요
저같은 경우는 굳이 왜 저럴까 이걸 이해해보려고 해요 가끔 이런건 니가 맞다 아니다 할 문제가 아니라고 말해주긴도 하지만요 ..
저도 사람인지라 그렇게 말하는 와중에 니가 틀렸다고 하는 말이 틀렸다고 하는것이긴해요
먼저 부정당하지 않으면 저도 부정하지 않아요 ...
그렇다면 그 사람들은 본인의 틀에 맞지않으면 먼저 부정당한다 생각하는걸까요?
오늘따라 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