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2개 채썰어 물에 한번 데쳐 전분기 빼고
소금,후추로 밑간 후 튀김가루 살짝 묻혀서 입유
색깔이 제법 그럴싸하게 보입니다
물론 제 눈에만 그렇습니다
X데리아 감자 5개 시킨 양 정도???
대충 이정도 양입니다
등심 돈까스 튀기고
살충제 계란 후라이 해주시구요
여기에 만두도 같이 튀겨줍니다
접시에 담습니다
멸치와 옥수수를 올려줍니다
김치는 물나오는 관계로 따로 그릇에 담았구요
가족끼리도 돈까스 부먹, 찍먹이...
소스를 뿌려먹는 쪽, 찍어먹는 쪽 두분류로 나뉜답니다
맛있는 건 자랑
집에 야채가 없어서 샐러드 대신 김치 올린건 안자랑ㅜㅜ
밥 제일 많은게 제 밥인 것도 안자랑
(평상시 비빔면 3개는 먹어야 제대로 먹었구나 하는 식성)
많아도 절대 남기는 법은 없습니다
오늘의 기름은
내일의 멋진 튀김 색깔 내는데 밑거름이 될것이니...
이렇게 찌꺼기를 걸러주시면...
어느정도 깨끗해져서
한번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