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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윤민수씨 감정과잉 문제는 개인 취향차이가 큰거같아요.
게시물ID : nagasu_5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사과
추천 : 0
조회수 : 8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1/07 11:35:08
저는 개인적으로 윤민수씨나 거미 노래를 들을 때 

정말 과하다고 느껴집니다. 부담스러워요. 

가수의 역량에서야 뭐 당연히 최고죠. 저는 지금까지 나가수 나온분들 중에서 노래를 한번도 제작도 안해보고 노래에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함부로 가수의 자격까지 왈가왈부 평가할수 있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고 봅니다. 

근데 듣기 싫다 좋다는 그 누구라도 말할수 있는거고 윤민수씨나 거미가 떨어지길 바라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저는 이분들 노래보다 다른 가수분들 노래가 저는 더 좋습니다 ^^;  

하지만 거미 노래 들으면서 감동 받은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을 보고 또 윤민수씨가 장기 출현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확실히 사람 차이가 있다는게 느껴져요. 

솔직히 나가수는 대중의 선호도를 평가하는 시스템이고 얼마나 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하는가를 평가하는 시스템이지 노래의 '질' 을 평가하는 시스템은 아니죠. 그런 의미에서 가수의 역량도 관계가 없고요. 

결국 개인 취향차이가 나는 다수의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이끌어낼수 있는 감동을 누가 가져오는가...인데... 그런의미에서 락이라는 장르로 계속해서 고순위를 유지하는 김경호씨가 진짜 대단한거지 다른사람들의 역량이 떨어진다고는 함부로 말 못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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