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그런 자신만의 법칙을 만들어 세상을 바라볼때 절대 간과하지 말아야할게 사람이 아무리 중립적이게 생각하려고 애를 써도 자기중심적이라 자신한테는 관대하고 남한테 엄격해진다는 거 같습니다. 저도 사람들을 많이 봐왔는데 작성자님 같은 경우에도 결국 일반적으로 자신이 남을 볼 때 남이 나한테 스트레스를 주는 전형적인 밉상들이지 않습니까 굳이 그런 사실들을 과거의 자신과 빗대어 생각하여 미화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들이 거기서 끝나면 상관없는데 꼭 그런 자신만의 철학이나 미학을 아무 상황에나 붙여가지고 내가 이 사람을 미워하는게 당연한거다 이 사람이 못 된 거다라고 당당히 자신의 그 논리를 갖다 박는 사람들이 있던데 그건 자기 안에서만 미화되어 기억될 수 있지 남이 들으면 그냥 꼰대입니다 정말 혹시라도 말하는데 남을 미워하는걸 정당화 시키기 위해서 그런 생각을 가지시는 거라면 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