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웬만해서는 다른 사람 의견을 수용을 잘 하는데 가끔 이상한거에서 쓸떼없이 고집부릴때가 있습니다. 특히나 그의견이 수용되지 않을시 지나치게 분노의 감정이 표출이되는데 그게 편한친구든 혹은 불편한 사이의 직장상사이든 가리지않고 일관성있게 제가 고집하는 의견이 수용되지 않을때 표출이되는데 참는다고해도 표정으로도 꼭 보입니다. 사회생활할때 굉장히 안 좋은 성격인데 이걸 어떻게 정상적으로 의견을 전달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해소 할 수 있을까요? 사람 하나 살려주신다고 생각하고 해결방법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ㅜ
고집을 부린다고 하는게 아예 없는것보다 낫긴한데 고집도 넘 심하면 역시 상대방 입장에서 ㅈ같으니까 고치는게 좋기야 하겠죠 그런데 고집 부리신다는게 전부 고집 부린다는게 아니고 특정 어떤 것에서만 고집을 부리는거 아니에요? 고집 부리게 되는 것들도 모아놓고 보면 어떤 일관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을거 같은데
저랑성향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제 의견이 반영 안되거나 저지당하면 겁나 빡쳐서 별거 아닌데도 오기나고 ㅂㄷㅂㄷ 떨리고 머리가 뜨끈뜨근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땐 시간을 좀 두고 매상이나 쉼호흡해서 좀 가라 앉혀서 릴릭스하고 나중에 다시 생각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도 요래 해서 고비 몇번 넘겼습니다. 정급하고 너무 빡치면 정 줄담배로 좀 풀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