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들은 최고의 명언
게시물ID : humorstory_2627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人氣男
추천 : 0
조회수 : 7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1/17 10:06:14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 하면서 나이 많은 사람들의 만행과 추태를 많이 보았다.

근데 어떤 젊은 아가씨와 한 중년아저씨와 말다툼이 있었다..

근데 다른건 하나도 못들었고

아저씨 왈 : 요즘 여자들 명품백 들고 다니면 뭐해 돈들고 속이 비었는데
            너거들은 비니루에(비닐봉지) 에 책싸들고 다녀야되~
            겉만 번지르르 하면 뭐해 ~ 대가리에 똥이 들었는데~
그 여자분은 얼굴이 빨개져서 내리더군요..
            
남자들 다들 그아저씨를 처다보더니 웅성거리더군요..
남자들 다들 공감 여자들 웅성웅성

저도 아 이거 언어가 참 더럽지만 틀린말은 아니내....

자기 분수에 맞게 삽시다..
그돈으로 차라리 부모님 맛있는거 하나 사드립시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