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취준을 시작한 취준생입니다.
저는 경영학과가 본전공에 복수전공으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어요.
사실 학교를 다니면서도 우여곡절이 너무 많았기에,
코딩쪽으로는 발을 붙이지 말자란 생각을 하고 있다가
국비 교육 받으면서 점점 생각이 바뀌더군요. 웹 개발쪽이라면 한번 해볼만하겠다.
내가 좋아하는부분이 있었구나 했는데..
그렇게 처음으로 하반기끝무렵에 개발직군으로 이력서를 넣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번 하반기 다 광탈이라 별 기대 없이 넣었어요 ㅎㅎ(하반기의 경우 기술영업 직군으로..)
그런데 ... 정말 예상치 못하게 ㅋㅋㅋ 코딩 테스트 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사실 지식 물어보는건 어느정도 할꺼같은데
알고리즘이며 이런쪽을 잘 안해서 괜시리 겁도 나고
그냥 가지말까란 ..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첫 면접 후기도 궁금하고 이런 두려움이 있으셨던 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