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그널’이라는 드라마가 화제다.
현재를 살아가는 이제훈(박해영 役)과 과거를 살아가는 조진웅(이재한 役)의 미제 사건 해결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만약 조진웅이라는 배우가 시그널 속 이재한이라는 배역처럼 미래와 무전을 하게 된다면
과연 무엇을 가장 먼저 궁금해 했을까?
필자는 ‘롯데가 1992년 이후 언제 다시 우승을 차지하게 될 지’라고 추측해 본다.
왜냐하면 [퍼펙트게임]이란 야구 영화에서 롯데 김용철 역을 소화한 바 있는
조진웅은 자타가 공인하는 골수 롯데팬이기 때문이다.
반은 농담에 가까운 추측이지만 롯데팬들에게 세번째 우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