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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을 아시나요?
게시물ID : jisik_112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꾸땡꾸
추천 : 0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1/21 22:53:51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pg=0&number=377134

웃대 보다가 본 내용입니다. 




제 생각을 말하겠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시간은 단위등속운동량으로 정의하겠습니다. 


몇시간, 몇분, 몇초, 초침사이의 거리를 같은속도로 몇회 반복하여  움직였나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시간입니다. 

시간의 시작과 끝이 있느냐?

현재 과거 미래가 있느냐?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라는것은 측정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인류가 시간이라고 연대라고 읽는 것은 단위등속운동의 반복횟수에 불과할뿐 입니다. 

뒤돌기 없는 전진만이 있을 뿐입니다. 

세상의 모든 물질은 운동합니다. 
그것을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고속으로 이동중인 비행기에 탑재된 시계와 지상에 있는 시계가 미세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상대성이론의 결정적인 증거인가?

바꾸어 물어보면 이것은 상대성 이론만의 결정적인 증거인가? 

어떤 남자가 늦은 저녁 술을 마시고 잠을 자다가 사망하였다고 가정해 봅시다.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은 죽지 않았으니 술이 사망의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 있나요?
없겠지요?

모든 변수와 실험조건에서 우리가 모르는 것이 없을 때 
이동중인 비행기에서 중력의 작용,자기장의 작용,또는 이동중인 빛의 관측,빛의 특성을 모두 이해하고 있을때의 실험결과만이 설득력이 있을 것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말년에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상대성이론을 뒤집는 연구를 계속 하였다고 합니다. 

우리가 우주에 대해서 시간에 대해서 빛에 대해서 지금 이야기 하는 정도는 심지어 최고의 과학자들이 추론 하는 혹은 주장하는 이론들은 실제로 

영화제목만보고 영화엔딩을 추론하는 이론에 불과합니다. 
상황이 이러하니 새로운 증거가 나오고 뒤집히고 획기적인 사건들이 종종 일어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영화엔딩은 인류사가 종결되는 시점에도 볼 수 없는 장면들이기도 합니다. 

빠르게 이동하는 관측자는 상대적으로 느리게 움직이는 관측자를 볼때 정지해 있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은 
오유에도 흔하게 돌아다니는 인간의 시각인지적 착각에 불과 합니다. 
예를들어 빠르게 이동하는 기차에서 밖의 사람들이 정지해 있는 것 처럼 보이죠?
이것은 상대적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배경에 대비해서 사람들의 동작이 느린것 처럼 보이는 착각입니다. 
밖의 사람기준에서 보면 빠르게 움직이는 것은 기차이지 기차안의 사람들이 미친듯이 빠르게 움직여 보이지는 않습니다. 

만약 광속의 기차를 타고 가는 사람들의 시간과 기차밖의 사람들의 시간이 다르게 움직인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상대성 이론이라면 

제 주장은 똑 같다는 겁니다. 
광속으로 움직이는 기차에서 보이는 배경은 실제로 과거일 수 있지요.상대적으로 그러나 롤러 코스터 처럼 제자리에 돌아와보면 보였던 것과는 다른 현재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좀 풀어서 

만약 지구에서 1광년 떨어진 별이 있습니다. 
지구에서 관측되는 그 별은 1년전에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그 별에 살고 있는 외계인 빌리를 망원경으로 관측하면서 10시간만에 직진으로 정속 주행하면 어떻게 됩니까?
1년의 시간이 10시간으로 압축되어서 빨리 돌아갈겁니다. 
그리고 그 별에 도착하면 빌리의 시간과 관측자의 시간은 똑 같아 집니다. 


이것이 결론입니다. 

시간은 상대적이지 않다. 
등속단위운동량은 모두에게 절대적이다. 
시간이라는 개념은 연대는 기간은 모두 등속단위운동량에 불과한 것이지 애초에 존재하던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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