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닥터 스트레인지2 보러가기전 복습을 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더빙이 선택가능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개인적으로 원어보다 더빙이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ㅋㅋㅋㅋ
어렸을때 외화는 지상파에서 더빙으로 보는것부터 시작했고
공교롭게 본편도 흑백 시트콤 형식부터 시작해서
예전에 지상파 외화 보는 느낌도 들고 볼수록 몰입도 됐던것 같아요.
물론 성우연기는 두말할것도 없이 훌륭하구요
그래서 다른 드라마는 몰라도 완다비전 외화 더빙은 꼭 한번 시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