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목이말라 부엌으루 갔다........ 냉장고 앞으루 다가가는 중............ 발바닥으루 전해오는 껄끄럽구 미끌한 느낌......... 난 무슨 떨어진 채소를 밟은지알았다.......... 느낌이 아무래두 이상해서 불을 켜구봤더니.......... 바닥에 터져서 널부러져있는 바퀴벌레한마리........ 바닥에 퍼져서 달라붙어가지구.......... 수염만 까딱까딱 움직이구있었다 ㅡㅡ;;;;;;;;; 순간 발바닥에 묻어있을 그 무언가를 생각하니.....ㅡㅡ^ 난 그대루 한발루깡총깡총 뛰어서 화장실루가서.... 30분동안이나 손두 대지않구 화장실 바닥에 발을 비볐다 ㅜㅜ 아 진짜 그느낌.........진짜~~~~~~~~더러웠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