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파라마운트+에서 10월 28일 첫 공개되는 <길 위의 연인들>
쇼타임과 프리맨틀이 공동 제작한 시리즈로
<홈랜드>,<필라델피아>의 제작자로 참여했던 오스카 수상자 론 니스워너가 소설 각색을 맡은 작품.
실제 주연 배우인 맷 보머가 제작, 연출에도 참여
카리스마 넘치는 정치공작원 호킨스 역의 맷 보머
1950년대 미국 워싱턴을 배경으로
당시 정부에서는 공직자 동성애자들을 색출하기 시작하는데..
혼란의 시대에 우연히 이상주의와 종교적 신념으로 가득찬 팀을 만나고,,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주변의 의심을 받게 된 호킨스가 잡혀가고
거짓말 탐지기를 받는 장면에서 예고편은 종료.
배우드르이 표정연기부터,, 영상 분위기에서 오는 긴장감이 장난 아니었던..
무엇보다 영상미가 뛰어난게 예고편에서부터 느껴집니다.
주연 배우인 맷 보머는 <화이트 칼라>로 이미 국내에서 유명하고,,
조나단 베일리 또한 <브리저튼>으로 많이 알려진 배우.
둘다 잘생기긴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