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전설의고향에서 다룬 내용이었는데 사람이 죽으면 그 혼이 빠져나와 죽은장소에서 수직으로 올라가 이내 어디론가 사라진다는 것. 그걸 혼불이라고 하는데 어렸을적 그 방송을 보고 할머니께 여쭈었더니 예전 초가집살던 시절, 일제강점기였을때 마을에서 몇 번 본적이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혹시 비슷한 얘기들으신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