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이통사 관련 SI 일을 했었습니다. 웹 서비스 또는 모바일 페이지 관련 개발 업무를 했는데
제가 일할 당시에는 추석이나 설 다음 날 서비스 런칭을 주로 했었음다. 요즘 말로 갑질 비슷하게
그래서 추석 설 인데 개발자들 다 출근해서 전 시나리오 테스트 하고 버그 잡고 수정하느라 고생했어요
디자인도 수시로 변경되고 디자이너들도 밤새가며 일했습니다.
월화수목금금금의 생활이었어요. 참 힘들게 SI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도 SI 일은 많이 있나요? 요즘은 어떤지 갑자기 궁금해져서 여기 글 올려봅니다.
개발자님들 IT 종사자 님들 올해 다 건강잘 챙기시고 돈 많이 버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