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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sy_22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oheassa★
추천 : 0
조회수 : 25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3/31 09:54:40
무슨말이든 그냥 넘기지 못하고
남들 다 잊어버렸는데 혼자 지난일
담아두고 꽁해버려요
막 말이랑 행동 분석하고 따지고
넌 왜그러냐 쟨 왜저러냐 혼자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불평불만이 많아요
네...성격 많이 삐뚤어지고 안좋죠..
농담도 잘 받아치지 못하고
소심해서 잘 삐지기도 하고...
자존감 바닥에 불안 우울을 번복중입니다...
칭찬일기를 매일 써보면 어떨까요..
글고 무슨일이든 그냥 아 그렇구나..라고 넘기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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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00:09:36추천 0
굉장히 세심한 성격이시네요
아주 좋은 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심한 성격은
사람들의 말과 행동을 잘 기억하고 잊지 않아
다른 사람을 잘 배려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다만 자신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해서
저러면 안되는데 하는 직접적 표현을 하는것만 피하면
될 것 같습니다.
세심한 성격으로
상대방도 나의 면면을 관찰하고 기억해서
잘하는건 칭찬해주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농담을 잘 받아치지 못하는건
농담 코드가 안맞는 사람이라 그렇습니다.
잘맞는 사람을 찾아보세요
2024-04-25 07:02:56추천 0
감정을 인지하고, 그 감정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많이 나아진다고 들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복수심에 대해서 항상 생각해요.
제가 바라는 삶의 기준에 복수심이 끼칠 영향력이 두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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