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검색은 충분히 했다고 가정할게요 (그것마저 안했다면 탈락이니 준비 안하셔도 되요)

기초적인 문법이나 활용을 물을 수도 있고 언어의 원론적인 철학이나 개념에 대해 물을 수도 있는데 신입이라면 거의 이까진 안가고 이거저거 던지면서 레벨 보다가 잘 안다 싶으면 던져봅니다.

그리고 배치될 부서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문제를 낼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일이 있을때 너라면 어떻게 처리해볼래?  라는식으로요.

회사마다 다르고 면접보는 사람마다 다르고 그때그때 다른게 면접 문제입니다.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건 개인의 역량을 높이는 일이예요. 면접을 위한 공부는 금새 티 납니다.

해당 기업의 업무분야를 좀 알고 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면접보기 전에는 해당 기업의 뉴스기사를 보면서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알아두고 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면 그 시스템은 어떤 것을 위한 것인지, 어떻게 돌아가는지 기업 홈페이지에 명시되어 있으면 외워가세요

기술면접을 볼 때
언어 관련해선 신입에겐 정말 기초적인것을 물어보구요.
프로젝트를 해보셨다면 그거에 관해선 빠싹하게 알고 가셔야합니다.
신입은 이력서에 자신이 해본 것들을 부풀려 쓰기 때문에 정말로 다뤄봤는지, 해봤는지 파악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