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구는 호르몬과 관련이 깊어요
생존과 관련된건 세르토닌 이 관여 하죠
세르토닌이 떨어지면 불안함과 초조함을 느끼게 되니깐요
불안함은 사람을 위축시키죠
관계에 대한 욕구도 대부분 세로토닌이 관여합니다
반대로 에피네프린 은 활발하게 성장하고 싶은 욕구를 담당해요
기운이 없고 하루종일 힘들고 밖에서 오는 자극이 너무 귀찮으면 에피네프린수치가 부족한 거일수도 있어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SNRI정신과 약을 복용중인데 세로토닌과 에피네프린 수치가
내 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더라구요

예, 가능합니다.

당장 먹고 살 돈이 없거나 중병에 걸린 사람은 상위 욕구인 관계나 성장욕구를 내려놓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생존에 에너지를 쏟겠지요. 상위 욕구를 이루기 힘들거나, 이루기를 포기할 때 하위욕구에 집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