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외야수 유망주 오스카 타베라스(22)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비극이 일어났다.
미국 전국지인 USA투데이는 27일(한국시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타베라스가 모국인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고 전했다.
그의 여자친구도 함께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타베라스의 에이전트도 이를 인정했고 세인트루이스 구단도 사고 내용을 확인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사고 경위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ranking_news&mod=read&ranking_type=popular_day&date=20141027&rank_id=&office_id=018&article_id=0003102642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