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동안 지친 마음 달래려  다녀온
통영 욕지도
1월 말 쯔음 이었는데
신기하게도 봄날씨같은 기온에
맑은날씨가 축복이었습니다만
그땐 다녀와서 지옥이 펼쳐질지 몰랐죠;
욕지도 일주하고 미리 점 찍어뒀던
유명한 해산물집에서 이것저것 시켰어요
저렴한 가격에
고등어회가 정말 최고였어요
낮술을 아니할수가ㅋㅋㅋ
특히 이집 소스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고등어회의 풍미를 더 올려주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