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에 꽂혀서 4일에 3회 주문이라는 만행을 저질렀슴.
치킨에 10만원 쓰고 현타가..ㅠ
오늘은 뼈치킨 푸라반+고추반에 지난번 한마리로 양이 안차서 악마맛 반마리 추가했슴.
텐더,순살,뼈 다 먹어본 후 정리한 나의 취향은
순살>뼈>텐더
오리지널이 기본적으로 맛있고 고추치킨 맛있지만 두번 연달아 먹으니 물림.
악마맛은 전혀 맵지 않음.색만 빨개요.
개인적으로 한마리는 양 안차고 한마리 반에 입가심 라면 하나 때리면 딱임.
원없이 먹어서 당분간 푸라닭 생각은 안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