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들깨나물,진미채볶음,땅콩조림,어묵볶음
계절미가 없네요 ㅠㅠ
장을 보고 싶었는데 장 볼 타이밍이 어긋나서 비상용으로 급히 만들었습니다.
고사리는 마른걸로 장기보관했다 급할때 나물 또는 육개장할때 쓰고
진미채는 1kg 정도 사서 김냉에 상시 보관하면 조금 싸게 먹을수 있어요
피땅콩도 냉동보관했다가 조림해먹으면 좋더라구요
아니근데 피땅콩을 콩자반처럼 조려 먹더라구요
몰랐는데 신랑이 식당가면 잘 쭈아먹길래 집에서 간혹 해주는데
콩자반 보다 꼬소해서 밥반찬인지 간식인지 사실 저는 잘…
반찬은 확실히 나보다 같이 먹는 사람 따라 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