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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깻잎 5뭉치에 1500원에 팔길래
사와서 절반은 비닐봉다리 그대로 넣고
반은 위와 같이 밀폐통에 물에 푹 담궈서 보관했었습니다 +_+
일부는 고추장 비빔밥 해먹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11월 23일
오후 6시쯤
밀폐한 통을 열어봤습니다
오옷 신선해!!
깻잎이 살아있습니다!!!
그 사진은 없는데
비닐봉다리에 보관했던 녀석들은
이미 많이 시들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고추장 비빔밥 냠냠 해먹었습니다.
아직 밀폐용기에
많이 남아있는데
얼마나 오래 신선하게 유지되는지 기다려 보겠습니다 +_+
오늘까지 담아 놓은지 10일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