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일단 저는 그 날 군산수송공원 축구장에서 밤 7~9시 사이에 아빠와 동생이랑 같이 축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러다가 넘어졌고,너무 힘든 나머지 그대로 드러누워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런데 공원 뒤쪽이랑 앞쪽에 아파트가 한단지씩 있어요.앞에는 새로 지은것 뒤에는 좀 된것.

하늘을 봤더니 뒤쪽 아파트 상공에서 노란색 원형물체 11기 정도가 대형을 이루면서 넘어오고 있었습니다.

마치 학익진처럼 날개 모양을 하고 안쪽에 있는 3기를 보호하는것 같았습니다.

반딧불은 절대 아니고,아파트보다 위에 있었습니다.그리고는 일정한 속도로 비행을 하면서,

대형을 유지하면서 앞쪽아파트 너머로 유유히 사라져가더라고요.

크기는 비행기보다 약간 작은것 같았고,속도는 비슷했습니다.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고요.

제가ㅡ어렸을때 그쪽으로 좀 관심이 있어서 아는데,그것은 인간의 상식을 벗어난거 같았습니다.

네이버에도 물어봤지만 반딧불이라고 답변하였지만,전 아직도 그것은 UFO라고 믿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