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날처럼 방바닥에 자려고 엎드려 누웠는데
잠들기 직전에 갑자기 몸에서 영혼이 빠져나가는듯한?
그런 몸이 붕뜨는 느낌이 들더니 막 공포라고해야되나 너무 스산한느낌이들고
이렇게 가만 있으면 뭔가 큰일이 날거같아서 냅다 일어나서 물한잔마시고
다시 방에들어가서 자려는데 또 그 몸이 붕뜨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진짜 무서워서 엄마방에가서 잤는데
이게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