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아니 잘못된 걸 잘못된 거라 말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죄를 저지른 사람이 높은 사람이건 낮은 사람이건 잘못된 것은 잘못된것이지요. 헌데 지금은 뭔가 상식과는 맞지않은 상황이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죄 지은 사람이 높은 사람이라고, 죄지은 사람의 잘못을 폭로한 사람이 허위사실 유포라는 죄명으로 구속 판결이 났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진실은 덮는다고 덮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손바닥으로 해를 가린다고 해가 가려진답니까? 진실을 외면해버리면 그 진실이 그냥 사라진답니까? 언젠가는 모두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언제가 되더라도 이젠 우리가 진실을 밝히려 노력하겠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잘못된 것을 고발할 때입니다. 그 동안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을 지켜 주어야 할때 입니다. 하... 하도 답답해 글 남겨 봅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쫄지마 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