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은 2010년에 스퀘어 에닉스에서 나왔던 B레벨 감성의 게임인데 요놈은 리메이크된 작품입니다.
이름에서 짐작하셨겠지만.
엉덩이 뚜비로 유명한 니어 오토마타와 같은 회사이고. 파이널판타지 만든 회사이기도 합니다.
게임은 B 감성이지만 사운드 트랙이 아주 좋다고 들었고 니어 오토마타와 연결된 세계관이라 니어 오토마타의인기에 리메이크 된 것 같습니다.
화이트 스노우 에디션은 $159 달러.
개봉해봄.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구성은 매우 창렬합니다.
진심으로 이거 되팔램 하고 걍 게임만 60달러짜리 사서 할까라고 고민했었음.
저 가격에 피규어를 안주다니.
현재 되팔램 가격은 대략 프리미엄가 3배 가까이 댐.
하지만 이미 산거 개봉해봅니다.
박스와 게임.
카이네 너무 이쁘져. 흐뭇.
박스 열어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매우 심-플.
스틸 케이스. 일러스트가 참 예븝니다.
니어 오토마타도 그렇지만 특유의 일러스트가 참 묘하게 아날로그 감성 일으키면서 매우 곱다는 느김이 듬.
사운드 트랙부터 빼봅니다. 종이 케이스군요. (불만)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오른쪽에 골판지를 들어내면 시디 들어있음. 별거 업음.
다음.
핀 브로치 셋트입니다.
까보면 이런 금속 핀 브로치가 세개 들어있습니다.
뒤.
매우 무겁습니다. 디테일하고 퀄리티 좋습니다.
니어 레플리칸트와 니어 오토마타 피규어 예구 걸어둔 게 오면 케이스에 같이 진열 할 예정.
의미 없는 증정품.
대본입니다.
케이스는 역시 예쁘네요...
앉아서 이거 읽고 있을 사람이 있을려나 싶은데.
화보집을 줬으면 정말 기뻤을 텐데.
그냥 후루룩 훑어보고 덮습니다.
끝.
매우 허탈한 한정판.
피규어와 화보집을 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고 생각해 봅니다.
게임은 아직 안해봤습니다만 전체적이 평은 나쁘지 않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