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완전 서울 공화국
그래서 말도 서울말을 흉내내야 하는 엿같은 세상
옛날 신라가 통일했을 때는 갱상도 말이 표준어였는데 ...
우리나라 정말 완전 서울 공화국인듯
물건 사려고 시장 갔다가 부산에서 왔다고 하니
그 아줌마 왈
"촌에서 왔네" 그런다.
인구 400만이 되는 촌도 있나부다. 오늘 내가 구독하는 한 블로그에 갔더니
정말 씁쓸한 우리의 현실이 적힌 글을 보았다.
http://gajokstory.com/ 부산대 졸업한 남편 서울에서 가진 씁쓸한 기억들..
지방살다 서울가서 한 번쯤은 당해봤을 법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