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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타로점 봤던 사람 중 한명입니다.
게시물ID : mystery_23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군티그
추천 : 3
조회수 : 11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19 01:17:10
게시판 성격에 맞는지 모르겠고....ㅈㅅ
그리고 닉언급은 안돼는 부분이니 하진 않겠습니다.

어제 제 인생의 황금기가 언제일까요?

라는 약간 뜬금없는 질문을 드렸었습니다.
(솔직히 운명이니 이런거 잘 믿지 않습니다.
자기 하기 나름이라 생각하며 사는 사람 중에
한명인지라.... 그렇다고 신이나 기타 영에 대한 부정도 않지만요...)

답변을 주신게 40전에 황금기가 오고
인생에서 가장 기억될 부분이 찾아온다 하셨습니다.

상당히 기분이 좋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혹시 사주팔자는 어떨까? 하고
인터넷으로 음력 년 월 생시까지 넣고 하는 걸 해봤습니다.

세상에.... 중년운에서 같은 답변...
40세즈음 대박나고 귀인이 찾아오고
인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이 오고...

저 진심 소름 돋았습니다.

어제 제 정보를 드린건 성별과 나이밖에 없는데...

우연이라고 치부할수도 있는데....
이렇게 점괘를 받아본것이 처음인지라....
그것도 양쪽 다 같은 답변...;;;

마무리를....;;;;;;

그렇다는....;;;;;;;

우리 모두 덕을 더 쌓으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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