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잼없는 저의 예전얘기입니다
우선 내 이름이 좀 특이합니다. 외자이고 놀림마니받는 단어임. 밣힐순 없으니..
10살때 쯤 고모님집에 잔치가 있어 갔습니다.
어른들은 먹고 놀고 즐기는 가운데 전 마땅한 또래애가 없어서 주위 골목길을 뛰어다니며 놀고있었음
어떤 집에 들어가시던 아주머니가 00야 ( 내 이름 맞음) 뭐하니? 한참 찾았네 들어가자 하는 거임
잠시 멍했지만 어린 나이에 아 이집에도 내 친척들이 와 계시는구나 동네 아는 집인가 하고 들어갔음
그집도 무슨 모임이 있었나 어른들이 많이 계시고 아주머니들이 음식을 하고 계셨음
모두 나를 아는척하고 음식도 주고 했음 근데 난 아무리 봐도 모르는 사람들이었음
한참을 있다가 도저히 안 돼겠다 싶어 몰래 빠져나와 다시 고모집에 감
거리가 한 50m정도 돼는 가까운 집이었음 그 후는 아무일 없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희한한 일
두 번째 더 잼없는 얘기 참 나는 외모도 특이함 신체적 특징이 있음 이것도 말 못함
12살때쯤 집 앞에서 놀고 있는데
어떤 아주머니 두분이 지나가시다가
어? 00야 너 왜 여기있니? 난 오학년 쯤 돼니까 뭐 나쁜 사람들인가 하고 한참 봄
그분들 한참 보시더니 서로 얘기하심 바쁘신지 가면서 아닌가 맞는데 하고 지나감
난 한참뒤에 생각했음 10살때 그 아주머니하고 닮았다는 사실
어디 글 잘쓰는 법 갈챠주는 학원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