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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바기 욕하다가 택시 공짜로 타고 돈도 받았어요.....
게시물ID : humorstory_271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집에갈래
추천 : 10
조회수 : 10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1/01 22:38:15

여친이 있음 그니깐 음슴체로 쓰음

오늘날이 추음
마니 추음
일 여친이랑 마치고 택시 탔음
택시 타서 개드립을 쳤음
명바기가 개객끼다, 나라가 망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딴나라당이다, FTA 글로벌호구 등등
택시 기사님 백미러로 야림........
나 무서워서 더 떠들음 ㅎㅎ
택시 기사님 수꼴인가봄 명박이만한 대통령없다고 FTA안하면 국민이 굶어죽는다나?
그외 개소리를 해댐.....일베인이냐고 물어보고 싶었음 ㅋㅋㅋㅋ 근데 연세가 있으셔서.....
근데.. 에이 설마....
3분동안 정신없이 서로 쟈기말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개판이였음 진짜
여친 그만하라고 함 ㅋㅋㅋㅋㅋ 알겠다고 그만하시라고 함
기사님 개꼴 받으셨음 ㅠㅠㅠㅠ 계속 욕함 ㅠㅠㅠㅠㅠ
내릴때 다됬음 ... 알겠다고 여기서 내려달라고 
기본요금 나온거 보고 오천원 줌 택시비 계산하면서 까지 막 뭐라뭐라 쌸라쌸라함 ㅋㅋㅋㅋㅋ
정신 없어 보였음 ㅋㅋㅋ 짜증나서 거스름돈 받고 바로 내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택시 기사님 내가 만원 준줄 알고 7800원 남겨주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정신 없으셨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시도 공짜로 타고 피시방비 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좋아
내사랑 맹바기 ♥

3줄 요약?
그딴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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