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과 국힘이 처음부터 짜고 검찰선진화 정상화 막은 것이라고 밖에는 달리 생각할 수 없네요. 귄선동이 당당했던 이유도 이제 알 것 같네요. 민주당이 입법안 내고 의장이 중재안 내고 유예기간 명문화 안 된 최종안 통과시키고. 누더기법으로 검찰은 실익 챙기고. 수박과 국힘, 검찰의 잘 짜여진 대본에 놀아난 느낌입니다. 화도 안나고 허탈하고 다 포기하고 싶은데 고수님들이 지금 저의 상태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해주시고 해결책 좀 주세요. 삶에 의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