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존재 이런거 하나도 안미스터리 합니다.
사색좋아하는 인간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현상을 절대자에 대비해서 생각하고 비는행동일뿐..
귀신 이런것도 다 안믿구요.
차라리 그런것보다. 전 이 우주가 제일 미스터리 합니다.
빅뱅이란 엄청난 폭팔로.. 일어난 일들 말입니다.
그냥 단지 폭팔이었을텐데. 그 폭팔로 일어난 일들이 미스터리 입니다.
폭팔과 함께 누가 계획했는지 중력, 전자기력, 약력강력등 우주를 지배하는 힘들이 생겨나고.
누가 생기라고 했는지 ;;;
입자들이 생겨나고. 반입자도 생기고. 서로 쌍소멸해서 입자가 조금남고. 그입자가 모여서 수소나 헬륨등이 되고.
그게 중력으로 뭉쳐서 뭉쳐서 별이 되고 별이 되면서 중간핵에 상위원소. 철까지 생기게 되고.
그게 폭팔해서 운석이 되고 그게 모여서 행성이 되고. 또 그런게 중력으로 모여서 별이 되고.더 커지고
엄청커져서 초신성폭팔을 하고. 그러면서 철보다 높은 원소들이 순식간에 만들어 지고.
그 원소들이 떠돌고 떠돌고. 합쳐져서
지구가 되고. 지구에는 수많은 종류의 원소가 있고 합쳐져서 분자가 되고. 그 또 분자들은 누가 그렇게 만든건지 특징들이 있고
그 특징들로 만물이 만들어 지고 ;;
운좋게 지구는 태양과 거리가 적당하고 물이 있어서 분자들이 이리저리 합쳐지다가 아미노산이 생기고. 그게 또 이리 부디치고 저리 부디
치다가 dna가 생기고 생명이 생기고 ;;
그게 또 이리저리 합쳐지다가 물고기가 되고. 또 갑자기 돌연변이가 나타나서 적자생존에 따라서 힘쎈놈들만 남고.
그러다가 뇌가 특이하게 발달한 동물이 나타나고 그게 인간이 되고. 그 인간이 이 모든 과정의 시간의 0.0000000000000000000001시간
동안 그 조그만 뇌를 굴려서 이 모든걸 알아 낸다고 별의별 복잡한 짜마추기 식 이론들을 만들어 내고 짜맞추다 짜맞추다 안되니까
희한한 다중우주론 이런거 만들고 있고 ;;;;
알수가 없는 이 세상 너무 신기한 이세상...
그 수많은 원소들이 부디치다가 우연히 만들어진 세상이라면. 우연히 우주가 다 전멸해야 할 사건도 있어야지....
초신성보다 수억배 큰게 터져서 갑자기 블랙홀 할아버지가 만들어져서 우주를 다 빨아들이거나.
그런 사건은 안일어나고 말이에요..
신기하다... 미스터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