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간염 이후로 기억됩니다 박명수가 그전까지만해도 무한도전 하면서 몸사린다는 느낌 받은적이 없었는데 간염걸려서 한번 크게 앓고 나더니 머리도 확빠지고 아퍼서 살찐사람처럼 살붙고 기력이 야예 쪽빠져서 늙은이가 됐더라구요 ;;
박명수 간염온게 전성기때 방송 많이 할라고 이거저거 방송스케쥴에 행사까지 막 뛰다가 한방에 훅간걸로 알고 있는데 그뒤로 몸쓰는거를 최대한 줄이는거 같습니다 마나가 오링났음 ㅋ
근데 박명수 까기만 할게 아닌게 짝특집이라거나 동거동락 불장난 댄스라던가 암튼 스튜디오에서 개그위주로 하는 방송에서는 엄청 열심히하고 완전 웃깁니다 (최근거는 짝특집이 너무 웃겨서 그거만 기억나네요 ㅋㅋ) 웃기는거는 자기가 가장 잘하는 재주니까 크게 힘안들이고도 잘하는거 같기도 하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