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디입니다.
현제 계속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고 있는데
편의점 알바를 계속 할건지
꽤 오래 고민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딱히 뭔가 하고싶은 일은 없습니다.
그냥 취미로 등산, 그림 그리기, 게임
이런것만 하고 있는데 좀 많이 어리석네요
네이버랑 유튜브에 40대 취업 추천 검색해 보니
방과후교사랑 요양보호사가 있더군요
방과후 교사는 코딩쪽 할수 있을거 같은데 워낙 경쟁이 쌔서 별 스팩없는 저는 힘들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럼
요양보호사는 남자 인력이 부족해서 취업하기는 쉽지만
일이 힘든것에 비해서 급여가 낮고
일이... 많이 힘들다더군요;;;;;
ㅎㅎㅎㅎ;;;
물류센터에서 하루 12시간~13시간으로 주6일씩 일한적 있는데
무릎 다치기 전까지는 할만 했습니다.
혹시 요양 보호사 일이 택배 상하차 같은 고된일에 비하면
많이 힘들까요???
이야기 듣기로는 더러운일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