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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탁구 신동 신유빈, 58살 노장에 대역전승
게시물ID : tokyo2020_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2
조회수 : 135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21/07/25 17:45:18

 

 

외부이미지

신유빈이 25일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탁구 룩셈부르크 니시아렌과 경기에서 스매싱을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탁구 차세대 여자 에이스 신유빈(17·대한항공)이 무려 41살이나 많은 백전노장과 접전 끝에 생애 첫 올림픽 3회전에 진출했다. 한국 탁구 역대 최연소 올림픽에서 선전을 이었다.

신유빈은 25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 단식 2회전에서 58살의 베테랑 니시아렌(룩셈부르크)에 4 대 3(2-11 19-17 5-11 11-7 11-8 8-11 11-5) 역전승을 거뒀다. 생애 첫 올림픽에서 32강에 진출했다.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210725171200591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21-07-25 18:20:06추천 3
한편의 탁구 만화를 보는줄 알았어요
여주가 발을 떼지 않는 노련한 상대를 결국 이기는
크으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댓글 0개 ▲
2021-07-25 18:41:41추천 0
흥해라..!
그리고 작성자 베스트 가세요 빨랑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1-07-26 01:15:58추천 14
17살도 놀랍지만 58살에 올림픽에 나온 상대방이 더 대단하다고 느껴짐...
댓글 1개 ▲
2021-07-26 04:16:55추천 1
진짜 노련함이 엿보이는게 노령의 약한 체력을 보완하기 위해서 움직임을 최소화하더라구요.
결국 버티고 버틴 유빈 선수한테 장기전에서 밀려버렸지만, 정말 멋진 경기였던 것 같아요.
2021-07-26 01:51:03추천 2
와 ~ 무도에 나왔던 아이 맞나요?
댓글 0개 ▲
2021-07-26 02:06:22추천 2
그리하야 방년 17세인 유빈이는 소림탁구의 본산인 록샘불쿠국으로 탁구수업을 받으러가는데...거기에는 내후년에 환갑인 니가가라 사부가 유빈이를 기다리고 있었으니 이 사부의 특기는 움직이지 않고도 상대를 제압해버리는 무동탁구의 고수였던 것이라...
댓글 0개 ▲
2021-07-26 08:18:04추천 0
애가너무귀여워서 집둥힘들엇슴 ㅋㅋ
댓글 0개 ▲
2021-07-26 08:28:23추천 0
발을 떼지않는 무림고수가 콜라를 마시며 목을 축이는 거 보면서 진짜 만화같다고 생각했음
댓글 0개 ▲
2021-07-26 09:25:37추천 4

에어컨 문제로 경기 잠시 멈췄을 때
(에어컨) 별루 안 구~런데... 하는 유빈이 모습 참 귀엽지요~~~
댓글 1개 ▲
2021-07-26 12:17:40추천 0
세상 귀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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