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아줌마도 그렇고
아는 젊은 유부녀였던 분도 그렇고
이혼하러 법원에 갈때 이쁘게 꾸미고 가는 이유...
1. 초췌하고 없어보이는 모습보다 너없이도 잘살고 있다는걸 어필하기 위해
2.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이쁘게 꾸미고 나가는것.
상황에 따라 다른걸까요?
어차피 헤어질 사람이라 그냥 대충 꾸미고 가는거야 이해가 되는데
속눈썹도 붙인다고 하고, 머리도 하고 그런다는데 이게 무슨심리인지 궁금해 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