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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자들의 심리는 뭘까요? 이혼할때..
게시물ID : psy_2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날
추천 : 3
조회수 : 714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3/10/23 21:36:06

아는 아줌마도 그렇고 

아는 젊은 유부녀였던 분도 그렇고

이혼하러 법원에 갈때 이쁘게 꾸미고 가는 이유... 

 

1. 초췌하고 없어보이는 모습보다 너없이도 잘살고 있다는걸 어필하기 위해

 

2.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이쁘게 꾸미고 나가는것. 

 

상황에 따라 다른걸까요? 

어차피 헤어질 사람이라 그냥 대충 꾸미고 가는거야 이해가 되는데 

속눈썹도 붙인다고 하고, 머리도 하고 그런다는데 이게 무슨심리인지 궁금해 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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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귤귤탱이
2023-10-23 22:00:28추천 2
댓글 1개 ▲
2023-10-23 22:20:43추천 1
아.... 이런 심리도 있을까요.... 진짜 이런거면 마음이 아프네요...
2023-10-23 22:08:03추천 1
그냥 밖에 나갈때 이쁘게 하고 나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1개 ▲
2023-10-23 22:20:12추천 2
그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평소보다 더 꾸며서 나가는것 같아서요.
완전히 남남이 되러 나가는 건데 평소 안붙이던 속눈썹에  머리까지 치장하고 ...
그런 속을 모르겠더라구요.
[본인삭제]미술관소녀
2023-10-24 00:16:04추천 1
댓글 0개 ▲
[본인삭제]미술관소녀
2023-10-24 00:17:17추천 1
댓글 0개 ▲
2023-10-24 04:17:46추천 0
당당하게 보이고 싶은거죠. 상황이 안좋아도 난 괜찮다! 상대에게 얕보이기 싫은것도 있고. 자신을 위해서 당당해 보이고 싶은거죠.
뭐 당연한거 아닐까요? 나름 중요한 자리에서 (그게 안좋은 상황이든) 구지 안좋은 모습할 필요는 없잖아요? 기왕이면 스스로에게도 도움되게 겉모습이라도 깔끔한게 낫지요.
댓글 1개 ▲
2023-10-24 04:19:21추천 0
참고로  2.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이쁘게 꾸미고 나가는것.
은 절대로 아닙니다;; 이런 생각은 꿈에도 꾸지 마세요;; 이런 마음이였으면 법원가기 전에 해결을 했겠지요;;
2024-07-31 07:02:42추천 0
Hansea 에 한표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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