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저는 거울에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근데 아무리 둘러봐도 제 자신이 보이질 않습니다 거울에 바짝 붙어 있어도 제거 안보였습니다. 진짜 미친듯이 눈물콧물 흘리면서 소리치고 몸부림쳐봐도 그림자 하나 안보였습니다 그러다가 거울에 몸통박치기하고 잠에서 깼는데 눈물콧물 범벅이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씻으려고 화장실을 간 순간 진짜 기절할뻔 했습니다 거울에 제가 안보여서요. 그리고 거기서 또 깼습니다. 아마 꿈을 또 꾼건가봐요.. 근데 제가 요즘 친구문제때문에 기분이 이상하고 제가 누군지 모르겠다고 그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