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통닭의 존재를 모르는 여자친구를 위해 인터넷을 뒤져 양념통닭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실 닭은 카라아게(から揚げ)라고 일본식 치킨(?)을 구입해서 바삭함을 더하기 위해 한번 더 튀겼고요.
양념은 인터넷 검색으로 만들었습니다.
처음 만든것 치고는 시중 양념통닭과 비슷한 맛이어서 스스로도 놀랐습니다.(사실 양념통닭 먹어본지 4년이 넘은거 같은데...^^;)

밑의 사진은 참치회와 가다랑어회입니다. 여자친구가 회 무지 좋아합니다.(와사비 반 간장 반의 초록간장ㅋ)
블럭을 사서 제가 직접 썰었습니다.(사실 칼이 안좋아서 썰었다기 보다는 뜯어냈다는 표현이 맞군요. -_-;)

베스트 가면 여자친구 사진 인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