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방송인들 입장에서야 고정적으로 출연료 받고 그런건 있으니까 먹고살길은 있음.
이상민은 방송 안나와도 프로듀스 하는거만으로도 수입 짭짤하고
노홍철은 이러니저러니해도 그냥 멍청해서 그런다 싶을 뿐더러 무도할때마다 이미지가 복구됨.
은지원은 여차하면 고모 선거차량만 쫓아다녀도 먹고살수 있음. 이미 젝키로 모아둔 돈도 무지 많고.
조유영은 이제 계약직이니 짤릴일만 남았고,
바로 스포츠 리포터로 갔으니 학벌이나 기타 스펙도 덜쌓였고,
그렇다고 취직자리 알아보려니 나이도 이미차서 구하기도 힘듦.
남은건 치킨집 뿐인데 창업 자금에 보태쓰게 조유영 우승시켜줄듯.
치킨집 자리면 지니어스 출연자 이름으로 화환 1개씩 보내줄듯.
화환 리본 끝에 가넷 붙여서 장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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