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재상황부터 말씀드릴게요 2학기때 처음 자취하는 자취초보구요. 계약할당시 공과금 포함 4개월 100만원으로 했거든요? 그리고 컴퓨터 사용시 추가로 한달에 만원씩 내라고 해서 그것도 냈구요 문제는 얼마전에 일어났고 오늘에야 그 사실을 알았어요,
처음 자취 방올때 부르스타는 위험하다고 어머니께서 전기로 뜨겁게하는거..그..;; 이름을 까먹었습니다-_-[죄송;] 하여튼 그걸 가꾸왔는데요 추석전에 갑자기 사라진거에요 재가 문단속 정말 철저히 하고 다니는데 그게 사라질 이유가 없어서 너무 이상하다싶었죠 그래서뭐 . . 낙관적으로 .. 최대한 낙관적으로 1층 세탁실갔을때 [재자취방은2층] 누가 들어와서 가장비싼 그걸 가주간줄 알앗는데요. 오늘 추석새고 와서 주인집가서 얘기해보니까 주인집에서 재방문 저도 모르게 열고 가져갔다고 하네요 그리고 하는말이 전기세가 많이나왔다고 그러네요 그것때문에 그래서 재가 없을때 그냥 가지고 나갔데요
그리고 그게 없어졌단걸 재가 안것은 저번에 토요일에알았습니다 그리고 화요일까지 자취방에있다가 추석세고 얘기한건데 오늘 조금전에 얘기해보니 자기들이 가져갔다고 하네요 그리고 전기세가 8만원이 나왔다고 합니다. 8만원이 말이됩니까?? 저희 실제 집도 여기보다 평수도 넓고 훨씬큰데 한달에 정말 많이 나와야 5만원 나옵니다 전기세도 근데 컴퓨터 냉장고 전기밥솥 전기..그머냐 그거 그거 뿌니안되는 6평남짓한 조그만 자취방에서 8만원이 나오다니요 그것도 뭐 분납하라고 하네요. 욕이나 냅다하고 나간다 하려그럴려다가 집안도 생각하고 부모님 내려와서 속상할거 생각하니 일단 자주 들리던 오유에 글올려 보는거에요..
만약 또 이런일이 발생하면 신고하고싶은데 이부분에 대해서 법률적으로 아시는분좀 도와주세요 오유에 형아누나동생들..아저씨삼촌아줌마이모들!! 도와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