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깨물어서 뺨따구도 때려보고 같이 물어도봤는데..
그때만 안물고 다음날이면 물어요
말로 타일러도 안돼요
지금 27개월이거든요..
오늘은 너무 화가나서 감정제어가 안돼서 엉덩이를 쎄게 5대나 때려버렸어요
애는 울고 난리고 저는 또 미안해서 미치겠고..
도대체 왜이러는걸까요?

인터넷 찾아보면 타일러라, 이유를 찾아봐라 라는데 도무지 모르겠어요
낮에는 잘 놀다가 자려고 누우면 좀 놀다가 꼭 깨뭅니다
진짜 아프게 깨물어요 애한테 화내는것도 하기 싫어요
요즘 자기전에 애한테 꼭 소리지르게 되네요
애 정서에도 안좋을꺼 같고 때리기도 싫고 

저는 뭘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