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 막 지난 아이아빠입니다. 아내는 예전에도 임신중에도 지금도 예쁩니다. 뱃살이 늘어났어도 귀엽고 예쁘고, 머리안감고 질끈묶은 뒷태 목선도 예쁩니다. 아이가 잡아당겨 늘어난 티셔츠를 입어 살짝살짝 보이는 뽀얀속살이 섹시합니다. 아기띠를 하고 아이를 재우는 모습이 천사같습니다. 육아에 지처 피곤하고 수척한 모습이 가슴이 설렐정도로 예쁩니다. 옆에와서 제 어깨에 기대어 잠든 모습이 너무예쁩니다.
혹시나 출산전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 우울해하시거나. 몸매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 자신감 없다고 남편이 여자로 안본다고 지레짐작 하지마세요 남자는 자기때문에 고생하며 아이를 낳아준 여자가 제일 아름답고 예쁜겁니다. 저는 셋째를 낳은 연상의 아내가 세상에서 제일 예쁩니다. 여보 내일은 대실하자 ㅎㅎㅎㅎ